2019년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썬키스 패밀리>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 가족 로맨틱코미디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썬키스 패밀리>의 메인 포스터에서는 제일 먼저 진한 스킨쉽을 선보이고 있는 준호(박희순)와 유미(진경)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위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자기들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이 보이는 이들 부부의 모습은 웃음을 더하는 가운데 묘한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이어 그런 그들을 탐탁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고 있는 세 명의 자녀, 철원(장성범), 경주(윤보라), 진해(이고은)의 모습을 통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범상치 않은 패밀리의 등장을 예고하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준호의 예쁜 여사친 미희(황우슬혜)의 등장으로 이 패밀리에게 과연 어떤 위기가 닥쳐올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 ‘발칙하고 골때리는 이 가족의 로맨스’라는 카피는 온 가족 로맨틱코미디 <썬키스 패밀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가족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메인 포스터 공개로 영화에 대한 묘한 궁금증을 자극시키며 기대를 더하고 있는 온 가족 로맨틱코미디 <썬키스 패밀리>는 2019년 3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