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도시경찰’ 6회에서는 장혁, 조재윤이 용산경찰서 지능팀과 함께 다시 한번 실제 보‘이스피싱 현장으로 출동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은 먼저 제보받은 현장에 도착해 피의자와 피해자의 접촉을 기다리며 근접 거리에서 추적에 나섰다.
이동 중 조재윤은 “여기서 우리 집이랑 2분 거리다. 집 앞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라며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제발 검거에 성공했으면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차에서 내려 직접 현장 상황을 살피며 사건 해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후 지능팀은 현금 수거책과 피해자가 돈을 거래하는 현장을 포착, 피의자 검거에 성공했다. 검거된 피의자의 정체를 확인하고 조재윤은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지만, 조사에 들어가자 더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실제 보이스피싱의 치밀한 수법에 놀란 것. 검거한 피의자와 함께 복귀하는 차량에서도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어요?” 라고 물으며 실제 보이스피싱 수법을 놓고 “어마어마하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한 장혁 역시 “순진하고 착해서가 아니라 몰라서 당하는 거다”라며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재윤이 경악을 금치 못한 보이스피싱 사건은 오는 18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