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김보라 열애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조병규와 김보라는 ‘SKY캐슬’ 촬영이 모두 끝난 후 지난 8일 오후 7시께 따로 만나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10일부터 4일간 ‘SKY 캐슬’ 포상휴가 차 간 푸켓에서도 두 사람은 함께 카페와 영화관을 다녀왔으며, 해당 기록을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 형식으로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푸켓에 다녀온 다음날인 15일에는 한밤중에 조병규와 김보라가 따로 만나 백허그와 팔짱 등 스킨십을 했다.
한편, 배우 김보라는 21일 오전 팬카페를 통해 “아침부터 깜짝 놀라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보라는 “이사님께 연락을 받고 나서야 열애설 기사를 확인했다”며 “보자마자 팬 분들께 어떻게 이야기를 드려야 할까 이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15년간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너무 큰 충격을 드린 것 같다는 기분에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또한, “저희는 드라마를 통해 친한 동료 사이가 됐고, 연락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호감이 생겼다”고 조병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