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웅(앞줄 왼쪽 다섯번째) 한화토탈 대표가 지난 21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2019년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가진 후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토탈한화(000880)토탈이 지난 21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서산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웅 한화토탈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산시 교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토탈은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 서산 지역 고교 학교장들의 추천을 받은 학생 20명에게 각 300만원씩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화토탈은 2013년부터 서산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돕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차원에서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지원 사업’을 전개하며 지금까지 총 12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장학금을 비롯한 회사의 후원 사업들이 서산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을 실현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한화토탈은 앞으로도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