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모바일 앱 뱅크샐러드가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금융회사들과 업무협약을 진행하며 월 평균 활성 사용자 150만명을 확보해 핀테크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2일 뱅크샐러드에 따르면 2월 현재 뱅크샐러드를 통해 돈을 관리하는 고객의 관리금액은 현재 87조원으로 1년 사이 10조에서 9배 가까이 늘었다. 뱅크샐러드 앱 다운로드 수는 350만 건, 활성 사용자 15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배(36만 건) 가까이 증가했다. 이어 뱅크샐러드가 추천한 ‘맞춤 카드’ 서비스를 통해 발급된 카드는 월 평균 5,000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