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핑거루트 남성에게도 좋다? “정자 수와 활동성 증가”, 심장 간 좋지 못하면 ‘조심’

핑거루트 남성에게도 좋다? “정자 수와 활동성 증가”, 심장 간 좋지 못하면 ‘조심’핑거루트 남성에게도 좋다? “정자 수와 활동성 증가”, 심장 간 좋지 못하면 ‘조심’



핑거루트 효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핑거루트’는 뿌리 작물 중 하나로 인도네시아와 같은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주로 수확하는 식물이다.


‘핑거루트’의 효능으로는 함유된 ‘판두라틴’ 성분이 지방대사 작용을 활발하게 작용하도록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 이외에도 피부 속 콜라겐이 분해되는 것을 예방해 피부 건강 회복과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카다모닌’ 성분은 암세포 성장을 막아주기도 하며 남성들이 섭취할 경우 정자 수와 정자 활동성을 증가시켜 성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한편, 부작용은 생강과 식물이기 때문에 ‘열’이 발생한다.

몸에 열이 많거나 심장이나 간이 좋지 못한 사람은 과다 섭취를 권하지 않으며 핑거루트가 맞지 않은 사람에게 ‘두드러기’가 날 수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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