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12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면접 등을 진행한다. 현장면접에 참여하는 않는 30여개 업체는 이력서 접수 대행 등을 통해 구직자들의 지원을 받는다.
행사장에는 창업 정보관, 여성 선호 직업 체험관, 이력서 클리닉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권역별로 모두 10차례 일뜰날 행사를 열 방침이다. 일뜰날은 경기북부 대표 일자리 사업으로 지난 2008년 시작해 현재까지 2만4,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맞춤형 취업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