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년은 VM202-DPN 에 집중, 발표 시점은 3 개월 지연
- R&D 외 최근 이슈 업데이트: 매출액 30 억원 충족여부 및 기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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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VM202-DPN 은 당뇨병성신경병증 적응증을 대상으로 미국 3-1 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8 월에 탑라인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지난 주 FDA 의 제안으로 VM202 의 추적관찰 기간을 기존 9 개월에서 12 개월로 3 개월 연장하기로 결정, 이에 따라 관련 스케줄이 3 개월 지연되었다. (기존 4 월 추적관찰 종료 → 7 월 추적관찰 종료)
3-1 상의 primary endpoint 가 3 개월, secondary endpoint 가 6 개월인 것을 감안 시 이번 추적관찰 연장이 3-1 상 성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된다. 추정하기를 FDA 가 이번 추적관찰 연장을 제안한 것은 유전자치료제의 Safety 데이터를 좀더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임상 3-1 상 결과 확인 후, 글로벌 제약사와의 L/O 관련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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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오피오이드 오남용자 대상 소규모 임상(n=20~30)는 올해 7 월 임상 개시 예정이며, 현재 임상 병원 섭외는 끝나있는 상태이다. 연내 임상 종료 및 2020 년 조건부 FDA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최근 급등한 주가를 감안 시, 임상결과 발표시점이 3 개월 지연된 것은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당사는 2019 년 전체로 볼 때 여전히 바이로메드(084990)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7 월 소규모 임상 개시, 8 월 DPN 3-1 상 종료 및 L/O 기대감 확대 등의 모멘텀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주가는 상승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VM202-PAD 의 경우, 현재 임상 환자 모집의 어려움(현재 37/300 명 모집)으로 올해 중순 중간평가 및 Data 오픈 후, 임상 3 상을 다시 디자인하여 재 시작할 것으로 예정이다. 타겟적응증은 만성 난치성 당뇨병성 족부궤양에서 당뇨병성 족부궤양으로 전환할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외 VM202-ALS 는 7 월에 임상 2a 상을 개시할 예정이며, 중간결과 확인 후 대규모 임상을 하는 방향으로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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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심 종목
바이로메드, 삼성출판사(068290), 한국항공우주(047810), 디에스티(033430), 에스코넥(09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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