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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대한맥주집, 신메뉴 ‘경성치킨’ 출시




치킨 프랜차이즈 ‘대한맥주집’이 매콤한 치킨에 크림소스와 치즈로 풍미를 더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대한맥주집은 지난해 12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메뉴 출시를 예고하는 이미지를 업로드해 많은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번 신메뉴 ‘경성치킨’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매콤한 맛과 치즈의 조합을 살린 메뉴로 대한맥주집 특유의 가마솥에 튀긴 바삭하고 매콤달콤한 양념치킨에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꾸덕한 치즈가 더해져 차별화 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옹기그릇 밑바닥에 눌러 붙은 누룽지를 크림소스와 함께 떠 먹는 맛이 일품으로 오직 ‘대한맥주집’에서만 만날 수 있는 조합이다.


치킨맥주전문점 ‘대한맥주집’ 관계자는 “메뉴 출시 전 모집한 시식단의 반응도 뜨거웠는데 불맛나는 매콤한 양념소스와 고소한 치즈라는 결코 실패할 수 없는 조합에 누룽지까지 더해져 1석3조의 가성비까지 잡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며”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메뉴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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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경성치킨’을 개발한 대한맥주집은 맥주보다 치킨이 더 맛있는 치킨맛집으로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대학로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한국 고유의 미를 살린 현대적인 감각의 매장인테리어로 일본 관광 책자에도 정식 소개되며 관광객들에게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바삭한 치킨 맛의 비법은 전통가마솥으로, 뜨거운 기름이 장시간 높은 온도를 유지하는 가마솥에 치킨을 튀겨내어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다.

한편, ‘대한맥주집’은 10년이상 경력의 메뉴개발전문가의 손길로 탄생한 기본에 충실한 치킨부터 전주비빔치킨 불닭후라이드 등 독창성있는 치킨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가맹점 부담의 로열티와 광고비가 없어 전국 가맹점이 빠르게 늘고 있다. ‘대한맥주집’ 홈페이지에서 맥주집 창업문의 및 정보 열람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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