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대상 '종가집', 자연별곡서 김치응용메뉴 4종 선보여




대상(001680)의 포장김치 브랜드 ‘종가집’이 이랜드파크와 손잡고 한식뷔페 ‘자연별곡’에서 김치를 활용한 공동개발 메뉴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신메뉴는 △섞박지 △두부김치 △김치짜글이 등 4종이며 매장 내 ‘종가집반상 Zone’에서 찾아볼 수 있다.


겉절이는 종가의 손맛으로 갓 담근 신선함과 아삭함이 살아있는 김치이며, 섞박지는 큼직하게 썬 시원한 맛의 무김치로 종가집 숙성 비법이 더해져 깊은 맛을 낸다. 두부김치는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종가집 볶음김치와 두부로 만들어졌다. 김치짜글이는 종가집 김치와 큼직하고 두툼한 돼지고기로 맛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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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과 자연별곡은 지속적인 협업으로 새로운 시즌마다 특별한 김치응용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상의 종가집 관계자는 “한식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며 “30여 년 간 쌓아온 종가집 김치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접목한 자연별곡 특별한 메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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