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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17살 내 생일..엄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최준희 인스타그램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생일을 맞아 근황샷을 게재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준희 양은 1일 인스타그램에 “작은 생일 파티였지만 너무 행복했던 17살의 내 생일, 사실 너무 기대했던 탓일까 예전에 비해 지인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지 못해서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축하를 듣지 못해 서운한 하루였지만 더 소중한 사람이 함께 했었기에 뜻깊게 보낼수 있었던 하루였다 다들 디엠으로 축하해줘서 감사해요 엄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최준희 양은 남자친구에게 받은 손편지와 케이크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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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준희 양은 최근 루푸스 투병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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