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김인식(사진) 전 농촌진흥청장이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무와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을 거쳐 참여정부 때 대통령비서실 농어촌비서관과 농촌진흥청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