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외출을 준비하다 보면 이것저것 챙길 것이 많다. 아이들의 물 섭취는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물병은 필히 준비하기 마련. 외부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음료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면서, 아이들의 월령에 따라 증가하는 수분 섭취량을 만족시켜주는 대용량의 가벼운 제품이라면 선택의 고민을 해결해 줄 것이다.
써모스코리아는 이런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아이의 건강한 수분 섭취를 돕기 위해 350ml 대용량의 푸고 프리미엄 빨대컵 TKFB-350S를 새롭게 출시했다.
써모스 '푸고(foogo)'는 유아용 보틀 라인으로 탁월한 보냉력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컬러를 제품에 적용하는 등 세련된 외관과 우수한 품질로 주부 및 육아 커뮤니티에서 ‘국민 빨대컵’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신제품 TKFB-350S는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스테인리스 구조로 제작되어 6시간 기준 12도 이하의 온도로 우수한 보냉력을 자랑한다. 이에 장시간 외출 시에도 처음의 온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내용물이 변질될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TKFB-350S는 아이와 함께 외출 시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내용물이 밖으로 샐 염려가 없어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다.
TKFB-350S는 350ml 용량으로 24개월이상의 아이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12개월부터 사용하도록 권장한 기존의 280ml 빨대컵에서 권장 연령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넉넉한 용량과 장시간 외출 시에도 부족할 염려가 없는 충분한 사이즈로, 외출용 아이템으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25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음료의 양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내부가 보이는 마개를 적용하고, 기존 푸고 프리미엄 시리즈의 시피형, 빨대형, 텀블러형 마개와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마개 호환 시스템’으로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춰 활용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신제품 TKFB-350S는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북유럽풍 색감의 옐로우, 핑크, 블루 3가지 컬러로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푸고 빨대컵 TKFB-350S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성장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주부, 육아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푸고 빨대컵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며, “외출용 빨대컵을 찾고 있던 모든 부모들에게 써모스가 보유한 우수한 보냉력에 한층 더 넉넉해진 용량의 푸고 빨대컵 TKFB-350S를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써모스코리아는 지난 3월 3일 처음 육아와 출산을 준비하는 임산부를 응원하는 우리 아이 첫 교감 콘서트 ‘2019 foogo 칸타빌레’를 진행했다. ‘노래하듯이’라는 의미의 ‘칸타빌레’ 컨셉 아래 임산부에게 필요한 태교와 육아 방법,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등 임산부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다뤘다. 아기발달연구소 김수연 박사가 '아기 성장 발달'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진짜 엄마들로 구성된 단체 ‘맘키움’이 공감 상황극 공연을 펼친 후 ‘공감 토크쇼’를 통해 엄마들의 솔직한 속 마음을 공유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써모스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가벼운 무게 그리고 강력한 밀폐력 등으로 100년 이상의 브랜드 파워를 이끌어 오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보온(냉)병 제조 공정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장시간 보온 및 보냉 효력이 유지되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해오고 있으며, 일상생활 속 다양한 상황에서 알맞게 사용할 수 있는 세분화된 제품군(유아용 빨대컵, 콜드컵, 보온도시락 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써모스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고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텀블러 부문으로 꼽힌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