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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수현, 아침부터 셀프 메이크업…뉴욕 길거리를 런웨이로?




‘전지적 참견 시점’ 수현이 아침부터 뷰티 열정을 활활 불태운다. 그녀는 전문 아티스트 포스를 뿜어내며 메이크업부터 헤어 스타일링까지 모두 셀프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에 수현의 숨겨진 뷰티 실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스타일링을 모두 마친 그녀가 반전(?)의 결과에 좌절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4회에서는 셀프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수현의 아침 일상이 공개된다.

이번 주 수현이 뉴욕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든 비결을 공개한다. 이는 바로 셀프 스타일링. 수현은 공식적인 스케줄이 없는 경우 헤어와 메이크업을 직접 한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크업에 열심인 수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는 꼼꼼한 기초 케어를 시작으로 섬세한 손놀림으로 전문가를 방불케 하는 포스를 뿜어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수현은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 기기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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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스타일링을 모두 마친 수현이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허탈한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는 수현이 스타일링 전후가 크게 다르지 않은 자신의 모습에 “똑같아!”라며 좌절한 상황이라고 전해져 그녀의 셀프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뜻밖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수현의 셀프 스타일링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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