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산림복지전문가 현장실습 기회 ‘물꼬’ 텄다

장성숲체원, 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와 업무협약(MOU)

김종연(사진 왼쪽) 장성숲체원장과 최철호(〃오른쪽) 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 상임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김종연(사진 왼쪽) 장성숲체원장과 최철호(〃오른쪽) 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 상임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7일 전남 장성군 방장로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와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산림교육 숲해설가 역량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양성교육 실습기관 지정·운영 ▦신규 산림복지전문가 역량 강화를 위한 캠프 운영 ▦장성숲체원 자원봉사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장성숲체원은 숲해설가협회 소속 신규 숲해설가에게 산림복지서비스 현장실습 기회 제공과 업무역량을 증대해 민간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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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연 장성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질의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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