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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신촌 박스퀘어서 '세계문화 선물박스'
입력2019.03.11 21:39:34
수정
2019.03.11 21:39:34
신촌 박스퀘어 서울 서대문구가 주한에콰도르대사관, 주한이란대사관과 함께 서대문구 신촌 박스퀘어에서 이달말까지 ‘세계문화 선물박스’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주한에콰도르대사관은 11일부터 17일까지 ‘한 국가에서 만나는 4개의 세상’이란 주제로 에콰도르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 주말·휴일인 16∼17일, 30∼31일에는 주한이란대사관이 참여해 이란 전통 음식과 공예품을 전시·판매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신촌 박스퀘어는 서대문구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상가로 지난해 9월 신촌역 앞에 문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각국 주한 대사관에 이 같은 행사 참여를 제안해 박스퀘어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김정욱기자
-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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