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GNM자연의품격, 먹기 간편한 캡슐형 ‘크릴오일 1000’ 출시




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크릴에서 추출한 오일을 캡슐에 담은 신제품 ‘크릴오일 100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랑크톤의 일종인 크릴은 작은 새우 모양을 닮아 ‘크릴새우’라고도 불린다. 남극에 사는 모든 동물들의 중요한 자원으로 사용되며, 먹이사슬 하단에 위치해 해양오염 및 중금속 걱정이 적은 원료이다.

GNM ‘크릴오일 1000’은 남극해에 서식하는 크릴에서 추출한 오일을 100% 담은 제품이다. 특히 오일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헥산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열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제조 전 과정을 50℃ 미만으로 유지하는 등 가공 과정에 신중을 기했다.


제품 제형은 업무와 학업 등으로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캡슐형으로 기획됐다. 덕분에 하루 1캡슐씩 간편하게 휴대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PTP 포장 방식을 적용해 습기와 산화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관련기사



업체 관계자는 “최근 크릴오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크릴오일은 원료 특성 상 오일 그대로 섭취할 경우 비린 맛이 느껴질 수 있지만, ‘크릴오일 1000’은 캡슐 타입으로 맛과 향에 대한 부담이 적다”고 말했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외 아동에게 후원하고, 희귀난치성 환우의 재활 및 치료를 돕는 의료 나눔 활동에 힘쓰는 등 사회공헌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어 ‘착한 기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