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감성과 파리의 로맨틱한 무드의 만남’
암웨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가 밀레니얼 세대 타깃의 여행, 아트,도시를 모티브로 한 두 번째 컬렉션,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파리 에디션을 지난 12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성공적인 론칭으로 화제를 모은 ‘뉴욕 에디션’ 이후 한층 더 다양해진 컬러 레인지와 러블리한 감성을 그대로 담은 패키지는 물론 바디 젤리, 바디 바(Body Bar), 배스 밤 까지 top to toe를 커버할 수 있는 스페셜티 배스(Bath) 라인으로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
특히 이번 파리 에디션의 패키지 디자인은 디저트, 과일, 향수 등 일상생활 속 평범한 재료를 톡톡튀는 예술로 표현, 유명세를 얻은 프랑스의 대표적 일러스트작가 아돌리 데이(Adolie Day)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랑스럽고 로맨틱 한 파리지앵의 모습을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패키지에 담았다.
먼저 3월에 출시되는 제품을 살펴보면, 은은한 베이스 컬러에서 포인트 글리터링 펄까지 6가지 컬러가 담긴 아이섀도 팔레트(3종 컬러 ‘스파클링 워터컬러’, ‘시티 오브 라이츠’, ‘마카롱’/각 34,000원), 귀여운 에펠탑 패키지에 담긴 젤-크림 아이브로우인 ‘쓰리인원 브로우 셰이퍼’(2종 컬러 ‘카페 쇼콜라’, ‘크렘 캐러멜’/각 19,000원), 메이크업을 오래도록 유지해주는 ‘메이크업 세팅 픽서’(45ml/24,000원), 머릿결과 바디에 보습과 윤기를 더해주는 ‘멀티 드라이 오일 스프레이’ (100ml/23,000원)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밀레니얼 세대들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한, 실용적이며 멀티기능에 충실한 제품이 속속 출시 예정으로 오는 4월 ‘치크 앤 립 듀오’(22,000원), ‘글리터링 바디 젤리’(18,000원), ‘멀티 베네핏 바디 바’(9,400원)에 이어 5월 ‘립 크림 틴트’(22,000원), ‘배스 밤’(18,000원)로 기능적인 면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시 한번 젊은층의 취향을 겨냥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출시 당시,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콘텐츠의 '신선한 마케팅'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은바 있는 젊은 여성 사업자들로 구성된 ABO 비즈니스 파트너(ABO: Amway Business Owner) 대상 소셜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인 '패셔니스타'를 통해 다시 한번 제품의 홍보는 물론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양산, 젊은 고객층과의 공감대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암웨이 아티스트리 마케팅팀에서는 유명 유튜버나 뷰티 크리에이터 등 전문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초청,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패셔니스타’들의 단순 체험 증대를 넘어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파트너쉽에 기반한 디지털 역량 강화까지 함께 호흡하고 있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올 봄, 한층 더 풍부한 컬러와 다양한 제품구성, 세련된 디자인의 아티스트리 파리 에디션이 출시됐다”며 “밀레니얼 세대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지난해 ‘뉴욕 에디션’을 넘어 다양한 프로모션과 한층 강화된 소셜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을 통해 감성적이며 합리적인 밀레니얼 세대의 개성을 충족시킬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티스트리 스튜디오는 파리 에디션 론칭을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아시아 No. 1 랜드 마크이자 일 평균 110만명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코엑스의 초대형 멀티 사이니지 ‘케이팝 스퀘어’(k-pop 스퀘어)를 통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