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가수 승리와 정준영,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가 경찰에 동시 출석할 예정이다.
유리홀딩스는 배우 박한별의 남편 유모 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로 알려졌다.
또한, 유모 씨가 승리와 친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은 물론, ‘유리’라는 회사명 자체가 유 씨의 성 ‘유’ 그리고 승리의 이름 뒷글자 ‘리’를 합친 것이라고도 밝혀졌다.
유리홀딩스는 2호선 삼성역 인근, 코엑스 및 스타필드 코엑스몰 바로 남쪽에 있는 회사이다.
한편, 유리홀딩스의 사업목적은 연예인 매니지먼트업, 화장품 도소매업, 전자상거래업, 부동산임대업, 일반음식점업, 주점업(포장마차), 식품 가공 및 제조업, 프랜차이즈 사업, 외식업 등이다.
또한, 2018년 4월 경영자문 컨설팅업, 부동산 전대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 밝혔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