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28호 식품명인 김동곤의 명차 브랜드 ‘쌍계명차’에서 국내 최초 그래뉼 공법으로 만든 ‘새싹보리 착즙분말’을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쌍계명차의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3월 14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16개 지점으로 영역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최근 각종 매체에 소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새싹보리는 싹을 틔운 뒤 10~20cm가량 자라난 어린 잎을 말한다. 새싹보리에는 약 45종의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중 폴리코사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을 청소하는 역할을 해 해독 및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엽록소라고도 불리는 클로로필은 노화를 예방하고 만성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겸비하고 있다.
특히, 쌍계명차의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그래뉼 공법을 활용하여 원재료의 순수한 영양을 그대로 담아내고 찬물에도 잘 녹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1g씩 스틱형으로 소포장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위생적이다.
쌍계명차 관계자는 "새로 출시된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특유의 쓴맛이 적어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며 "분말 1kg당 원물 약 20kg와 동일한 영양소가 농축된 쌍계명차의 새싹보리 착즙분말로 환절기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40년 전통을 이어온 쌍계명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