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지난 14일 오후 5시부터 창원시 용호동과 상남동 일대에서 퇴근길 고객들에게 꽃씨·채소씨앗·황사마스크 등을 나눠주며 ‘새봄맞이 고객사랑! 고객응원! 가두캠페인’을 개최했다.
꽃씨는 고객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고, 고추·상추·쑥갓 등 채소씨앗들은 주말농장·텃밭 가꾸기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소상공인에게는 카드결제 수수료 제로! 고객에게는 소득공제 40%의 혜택이 있는 제로페이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루어 졌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은행을 아끼고 사랑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과 고객에게 힘이 되고, 사랑받는 은행이 되기 위해 실시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새봄을 맞아 꽃씨 나눔 등 행복을 나누는 행사를 통해 고객과 항상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될 것이며, 이후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 기관으로서 다양한 고객행사와 사회활동에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