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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마약 논란 설명하고 내려가는 스코티 김




가수 박봄의 소속사인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스코티김 대표가 13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박봄 솔로앨범 ‘Spring(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지난 2010년 국제특송 우편으로 미국에서 에더럴이란 의약품을 들여왔던 건에 대해 해명 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11년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돈 크라이’(DON‘T CRY) 이후 박봄이 약 8년 만에 공개하는 솔로 신보로, 타이틀곡 ‘봄(Feat. 산다라박)’을 포함한 총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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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봄’은 팝 기반의 그루브한 사운드와 박봄의 리드미컬한 가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나에게도 봄이 올까요’라는 후렴구 파트는 박봄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양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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