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짓지 말고 사다 놓자!’ 소형주택으로 손색없는 명품농막을 시공하는 별빛하늘 이동식주택의 슬로건이다.
최근 가격부담은 줄이고 속이 꽉 찬 이동식 소형주택을 찾는 실속파들이 부쩍 늘어났다. 전원주택시장이 과시형에서 실속형 위주로 트렌드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공장에서 완제품 형태로 생산하는 이동식 소형주택은 제작부터 운반, 설치, 관리 등이 쉬워 최근 주말주택, 펜션, 농막으로 인기가 아주 높다.
이천에 있는 별빛하늘 이동식주택 전시장에서는 다채로운 6평소형주택 컬렉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4,000평 규모의 전시장과 생산공장이 함께 있어 사용되는 건축자재와 생산과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단열 좋은 소형주택을 찾는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우레탄폼 추가 시공과 국내 유명브랜드 이중창으로 고단열 농막을 생산한다.
농막주택은 경량철골구조로 공간이 실용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락에도 바닥 난방이 설치되어 있다. 6평형이지만 데드스페이스를 최소화하여 냉장고와 세탁기가 들어갈 공간도 마련했다.
천장고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한 형태나 다락을 확장하여 리빙공간을 넓힌 농막주택의 다양성과 합리적인 가격은 건축주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진다.
특히 습기와 해충에 강한 삼나무 원목루바를 내부마감재로 사용하여 전원생활, 시골살이에 적합한 소형주택을 짓는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전체적으로 올드하지 않고 밝은 톤의 고급 편백루바 마감버전 등 원하는 타입으로 업그레이드 제작도 가능하다.
별빛하늘이동식주택 맞춤식 주문제작 농막 가격과 자세한 사양은 해당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