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공사장 크레인, 철근 옮기다 옆으로 넘어져 인근 주택 파손

부산경찰청 제공부산경찰청 제공



16일 오전 7시쯤 수영구 광안동의 한 원룸 공사장에서 크레인 차량이 철근을 옮기던 중 옆으로 넘어져 인근 주택을 덮쳤다.


이 사고로 담벼락 1미터 가량이 부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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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크레인 차량이 2톤짜리 철근 무게를 견디지 못해 쓰러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위반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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