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가 오는 29일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 5세대(5G) 통신 체험관에서 올해 첫 ‘#청춘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춘해’는 KT가 지난 2016년부터 젊은 세대를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토크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기가라이브(GiGA Live) TV를 활용한 가상현실(VR) 게임을 비롯해 5G 단말, 로봇 카페 등 다양한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 출연진은 프로듀스101 출신의 남성 듀오 JBJ95와 싱어송라이터 치즈, 소수빈 등이다. 이번 공연은 KT그룹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되며 광화문 5G 체험관 관람 인증을 한 방문객 중 일부를 추첨해 우선 입장 티켓도 증정한다. ‘#청춘해’ 티켓은 19일 오후2시부터 인터파크와 네이버 예약 사이트에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익금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소리 찾기’ 기금으로 쓰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