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오전 8시 15분부터 진행되는 ‘영스타일’은 업계 최초로 현직 패션잡지 편집장이 출연한다. 작년 한 해 약 3,500억 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한 이은영 쇼호스트와 신기주 편집장이 함께 전문적인 시각의 패션 정보를 비롯해 고객 니즈에 맞춘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토요일 오후 10시 30분부터는 18년차 패션 전문 이수정 쇼호스트와 김우리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L.SHOW’를 진행한다. 이들은 지난해 패션 프로그램 ‘더 레드’에서 호흡을 맞춰 론칭 6개월 만에 총 42만 세트 판매, 600억 원 주문금액을 기록하는 등 높은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이에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고 다양한 패션 상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홈쇼핑 패션 프로그램의 황금시간대인 토요일 밤으로 패션 콘텐츠를 강화해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