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씨(33) 동생이 최근 회사 명의로 된 ‘부가티 베이론’을 매각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씨 형제가 소유한 차량은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로, 고가의 슈퍼카이다.
또한, 이희진씨는 과거 이 차량을 3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씨가 부가티 베이론을 구매할 당시 국내에서는 6대밖에 없던 슈퍼카였으며 당시 이 차량은 최상위 부유층만 갖고 있었다.
그 중 1대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소유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법원으로부터 오는 22일 오전 9시까지 구속집행정지를 허가받은 이희진씨는 현재 부모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장례식장에 머물고 있다.
[사진=부가티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