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금천구 아파트 1천7백여 세대 정전 '주민들 2시간 동안 불편 겪어'

오늘(21일) 새벽 0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 사고가 일어났다.


정전으로 1천7백여 가구에 2시간가량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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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아파트의 전기 차단기가 작동해 정전이 발생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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