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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문화업(-2.10%↓)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0.25%↓)

오후 12시 1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21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락·문화업(-2.10%), 음식료·담배업(-1.33%), 일반전기전자업(-0.98%)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섬유·의류업(+0.97%), 반도체업(+0.77%), 기타 제조업(+0.68%)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5.36%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29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남화산업이 -0.83%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SM C&C(-0.50%), 스튜디오드래곤(-0.33%)이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제이웨이(+7.41%), 위지윅스튜디오(+5.41%), 판타지오(+4.48%)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0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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