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X 극장에서 즐기는 서커스’ 와 ‘나는 코끼리 라이드’로 4DX의 진수를 선보일 <덤보> 4DX는 <정글북>, <미녀와 야수>,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등 4DX와 찰떡궁합을 증명해왔던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들에 이어, 또 한번 4DX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몸보다 큰 귀로 놀림 받던 아기 코끼리 ‘덤보’가 자신을 돌봐 주던 왕년의 서커스 스타, ‘홀트’ 가족과 함께 서커스단의 비밀에 맞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 팀버튼 감독의 디즈니 라이브 액션 <덤보>가 4DX 예매 오픈과 함께 관람포인트 TOP3를 전격 공개했다.
먼저 <덤보>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디즈니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을 극장으로 고스란히 옮겼다는 점이다. 디즈니랜드의 인기 어트랙션 ‘Flying Elephant Ride’를 극장에서 즐겨보자. <드래곤 길들이기 3> 4DX에서 선보여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던 ‘드래곤 라이딩’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 ‘나는 코끼리 라이드’가 <덤보> 4DX에서 선보이며 팀 버튼이 스크린에 펼쳐놓은 덤보의 모험과 비행을 관객들이 몸소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덤보> 4DX에서 놓칠 수 없는 키포인트는 4DX로 펼쳐지는 동물들의 서커스를 온 몸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 사자, 코끼리, 말 등의 동물들이 보여주는 움직임을 4DX 모션으로 실감나게 구현해 움직이는 4DX극장에서 즐기는 서커스를 기대해 봐도 좋다.
스틸 컷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중 곡예 모션에서도 4DX로 진짜 서커스를 즐기고 있는 듯한 아찔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3, 4월 극장 피크닉에 센스있는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4DX와 찰떡궁합으로 환상적인 디즈니 라이브 액션을 선사할 <덤보> 4DX는 CGV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예매 오픈을 시작했으며, 3월 27일(수)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