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强 소상공인' 지원 나선 경기도

경기도가 경영환경 개선비용 지원 등을 통해 ‘강(强)소상공인’을 만든다. 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활동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500개 기업에 경영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12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홍보(광고)’, ‘POS경비’, ‘점포환경개선’ 등 3개 분야다. 홍보(광고) 분야에서는 판촉물, 카탈로그, 포장용기, CI·BI 제작 비용을 200만원 이내로, POS경비 분야는 POS기기와 프로그램 구매 비용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점포환경개선 분야로는 옥외광고물, 인테리어, 폐쇄회로(CC)TV, 안전·위생 등에 최대 300만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윤종열기자

관련기사



장현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