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흩어져 있던 보도자료, 부산이야기, 바다TV, 시 공식 SNS 등 시정소식은 하나의 구역에 모아 홍보기능을 향상했다. 특히 스마트 현장사진신고 등 빠른 서비스에 있는 많은 정보를 시민에게 필요로 하는 정보만 배치해 정보 접근 효율성도 높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메인화면 개편으로 주요정책이 더욱 효과적으로 시민에게 전달될 것”이라며 “시민들도 원하는 정보를 좀 더 편리하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부산시 대표홈페이지는 시민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 등의 개별 홈페이지를 통폐합해 한 번의 로그인으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