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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가득한 인테리어] 에몬스, 전동소파로 '진정한 힐링'을

에몬스가 진정한 편안함이라는 콘셉트로 만든 전동 소파 ‘아도니스’.  /사진제공=에몬스에몬스가 진정한 편안함이라는 콘셉트로 만든 전동 소파 ‘아도니스’. /사진제공=에몬스






에몬스는 2018년 FW(가을·겨울)시즌에 이어 2019년 SS(봄·여름)시즌에도 ‘마음까지 편안하다, 에몬스’를 브랜드 콘셉트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세 가지 핵심전략을 담은 3R을 꾸준히 밀고 가겠다고 밝혔다. 3R은 제품의 진정성(Really), 공간의 재탄생(Rebirth), 브랜드 자긍심(Respect)을 뜻한다.


에몬스가 내놓은 전동 소파 ‘아도니스’는 이 3R을 ‘진정한 편안함’이라는 소파 본연의 가치로 구현한 제품이다. 이탈리아 최고의 리치사에서 만든 ‘매스티지 통가죽’을 사용했다. 또한 고급스러운 통가죽 엠보싱으로 소비자의 심리적 만족감을 높이고 피부에 닿는 부분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주름이 져 가죽을 잘 사용하지 않는 부분에도 아낌없이 가죽을 적용해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소파 내부는 수축현상이 적은 유칼립투스 정제목과 E0등급의 친환경 자재 및 세계적인 전동모터인 독일 오킨사의 모터를 적용해 부드럽고 조용한 동작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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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아도니스는 벽에 완벽히 밀착한 ‘퍼펙트 제로월 시스템’을 적용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그대로 반영했다. 또한 USB 포트가 내장된 버튼스위치를 팔걸이 안쪽에 설치,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작동이 가능하며 한 번의 터치로도 작동·정지가 되는 아도니스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를 출시했다. 리클라이너 작동 시 이물질이 끼거나 어린아이가 손을 넣어 다치지 않도록 하드웨어에 안전가드를 장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잠금 설정이 가능한 키즈록 기능으로 아이와 반려동물까지 안전할 수 있도록 2중 안전장치를 장착했다. 이뿐만 아니라 3~4인으로 형태를 다양화하고 미스티 네이비와 카푸치노 색상을 추가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조성제 에몬스 사장은 “부동산·건설 경기 하락,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품질이 우수한 기획제품으로 가성비를 높이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론칭해 가치 소비 시장을 겨냥하는 등 양극화되는 소비 시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성공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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