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승리가 음란물 유포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
28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가 음란물 사진 한 장을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가 있다고 전했다.
최종훈 역시 음란물 사진 한 장을 추가로 유포한 사실이 드러나 현재 음란물 총 3건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총장’으로 거론된 윤 모 총경은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2차례 골프를 친 사실이 있지만 더 윗선과의 연루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 최초 신고자인 김상교(28) 씨를 체포한 경찰관들이 적법절차를 무시하거나 체포상황을 거짓으로 기록한 의혹과 관련해 경찰 청문감사관실의 조사를 받았다.
28일 서울지방경찰청 ‘강남 클럽 폭력사건 관련 합동조사단’은 김씨 폭행 사건과 관련한 쟁점 의혹들을 서울경찰청 청문감사관실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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