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케이사인, '암호화폐 주소 조회시스템' 개발 추진 소식에 장 초반 강세

코스닥 상장사 케이사인(192250)이 정부의 ‘암호화폐 주소 조회시스템’ 개발을 추진 소식에 29일 장 초반 강세다.


29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케이사인은 전일 대비 8.45% 오른 1,54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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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대검찰청이 최근 한국블록체인협회와 암호화폐거래소에 모든 암호화폐에 주소를 부여하고 이를 조회해서 거래소를 식별하는 ‘암호화폐 주소 조회시스템 개발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시스템 개발을 주문했다는 보도가 나온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케이사인은 국내 다수 대기업에 개인정보 암호화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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