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후 6시쯤 제주시 추자도에 사는 68살 이 모씨가 심근경색 증세를 보여 해양경찰이 헬기로 긴급 이송했다.이 씨는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졍밀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오후 5시쯤 이 씨가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신고 1시간여만에 긴급 이송이 완료됐다”고 밝혔다./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