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모델들이 3차원(3D) 아바타와 증강현실(AR) 꾸미기 기능을 탑재한 영상통화 애플리케이션 ‘나를(narle)’을 소개하고 있다. ‘나를’은 자신의 모습을 원하는 대로 설정하고, 최대 8명까지 동시에 그룹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사진제공=KTKT(030200)가 3차원(3D) 아바타와 증강현실(AR) 꾸미기 기능을 탑재한 영상통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나를(narle)’ 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나를’은 자신의 모습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는 영상통화 애플리케이션으로 일대일부터 최대 8명까지 동시에 그룹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3D 아바타는 내 얼굴의 표정과 움직임을 따라 하며 옷, 신발 등 다양한 소품으로 꾸밀 수 있다. 게임과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아바타’도 이용할 수 있다.
‘AR 이모티커’는 영상통화 참가자의 감정과 상황을 그림이나 글씨로 표현하는 기능이다.
‘나를’은 5세대(5G)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일대일 통화 기준 최대 FHD(Full HD)급 화질을 제공한다.
‘나를’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은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