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금천구 'G밸리 직장인 대상 문화강좌'

서울 금천구가 지난해 G밸리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G밸리 기업시민청 문화강좌’를 올해도 개설하고 1일부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문화강좌는 오는 17일부터 7월11일까지 4개월에 걸쳐 운영된다. 캘리그라피를 비롯 가죽공예·바이올린 등 3개 강좌가 마련됐다. 캘리그라피와 가죽공예 강좌는 매주 수요일 총 10회, 바이올린은 매주 목요일 총 12회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전문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수강을 원하는 근로자는 ‘G밸리 기업시민청’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캘리그라피와 가죽공예는 2만원의 재료비를 내고 바이올린 강좌는 본인의 악기를 지참해야 한다./김정욱기자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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