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웅 연구원은 “작년에 2개였던 판매채널이 올해는 5개로 증가했기 때문에 ‘경리나라’ 올해 판매량이 1만5,000개를 넘어 2만개 수준까지도 가능하다”며 “제휴하는 은행 채널도 연말까지 10개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 연구원은 또 “올해부터는 회사와 은행 채널 외에 세무사 추천, 노란공제회와 같은 제휴사 추천, 그리고 온라인 가입이 가능해져 가입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실제로 지난 1~2월에 50개 수준이던 가입 기업 수가 지난달에는 70개 수준으로 증가했다”며 “최근에는 하루 최대 80~100개 기업이 가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