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는 3월 29일 세스코 터치센터에서 ‘세스코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스코는 최근 라돈방사능과 극초미세먼지 개수까지 감지하는 공기청정기와 함께 첨단 공기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CESCO Air(세스코에어) 공기질 안심관리 솔루션’을 그랜드 런칭하고, TV광고와 함께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로 노출을 극대화하여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더해 ‘세스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세스코 서비스만의 차별성을 알리는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세스코 서포터즈’는 세스코에어를 중심으로 세스코 식품안전, 세스케어 환경위생용품 등 세스코의 다양한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충성도 높은 주부 고객을 중심으로 모집되었으며, 앞으로 세스코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후 개인SNS에 공유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들의 활발한 아이디어 제안과 솔직한 후기 등 다양한 의견은 적극 수렴되어 세스코의 고객서비스 향상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해충방제분야 서비스와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40여년간 종합 환경위생기업으로서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축적해온 세스코는 수많은 가정집, 요식업소, 보육·교육시설, 병원·호텔 등 다양한 주거·생활공간의 과학적인 위생관리를 연구해온 성과를 토대로 세스코에어 공기질 안심관리 솔루션을 그랜드 런칭 했고, 음식이 만들어지는 모든 곳의 위해 요소를 관리하는 식품안전 서비스 ‘화이트 세스코’는 최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식품안전 골목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식품 및 제품에 혼입된 해충 및 각종 이물을 비롯하여 미세플라스틱까지 세밀히 분석하는 세스코 이물분석센터, 식약처 지정 자가품질검사기관으로 전문 식품시험검사를 제공하는 세스코 시험분석센터 등의 인프라와 솔루션으로 토탈 환경위생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