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용인시, 10일 일자리박람회… 33개 업체서 130명 채용

용인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시청 로비에서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디비엘코리아, 쿠팡, 까사미아, 스타코리아무역 등 33개 업체가 참여해 13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 중 17개 업체는 장애인 채용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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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직종은 품질관리, 공무, 제품조립·생산, 경리 및 사무분야, 영업 관리, 물류현장직, 단체급식조리사 등이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면 현장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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