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휴넷 ‘행복한 경영대학’ 7기 입학식

휴넷의 권대욱(앞줄 왼쪽 여섯번째) 회장과 조영탁(〃〃일곱번째)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휴넷 캠퍼스에서 열린 ‘행복한 경영대학’ 7기 입학식에서 선발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휴넷이 후원하는 행복한 경영대학은 중소기업 CEO의 리더십 강화와 네트워크를 돕기 위해 만든 무료 CEO 과정이다. /사진제공=휴넷휴넷의 권대욱(앞줄 왼쪽 여섯번째) 회장과 조영탁(〃〃일곱번째)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휴넷 캠퍼스에서 열린 ‘행복한 경영대학’ 7기 입학식에서 선발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휴넷이 후원하는 행복한 경영대학은 중소기업 CEO의 리더십 강화와 네트워크를 돕기 위해 만든 무료 CEO 과정이다. /사진제공=휴넷



평생교육 대표 기업 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이 지난 1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휴넷 캠퍼스에서 ‘행복한 경영대학’ 7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아이티데스크·태양3C·동천 등 7기로 선발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자문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중소기업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네트워크를 돕기 위해 만든 무료 CEO 과정이다. 2016년 운영을 시작해 6개 기수에서 230여명의 행복경영 CEO를 배출했다. CEO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화제를 이끌며 대표적인 중기 CEO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주간 진행되는 행복한 경영대학에서는 CEO가 알아야 할 경영학·리더십·전략 등의 온라인 강의와 매주 월요일 저녁 유명 인사들의 특강과 토론이 진행된다. 강연은 행복한 경영대학과 뜻을 같이하고자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손욱 행복나눔125 회장,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등의 명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다. 또 해당 기업에는 직원 무료 교육을 제공해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3월 모집을 진행해 서류 심사로 합격자가 선발됐고 입학 경쟁률은 4대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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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경영대학은 연 2회에 걸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8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수시 접수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행복한경영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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