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하기스, 천연펄프 60% 이상 함유된 프리미엄 물티슈 3종 출시

-북미지역의 조림 천연펄프 활용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등급 엑설런트 획득, 먹는 물 수준의 정제수 사용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물티슈 본질에 보다 충실한 하기스 물티슈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하기스 뉴본케어’, ‘모이스쳐 케어’, ‘내추럴 케어’는 위생성과 닦임성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먹는 물 수질 기준까지 충족하는 정제수를 사용하기 위해 독일 지멘스사의 10단계 멀티필터링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북미지역의 지속가능산림 인증 천연펄프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아기 피부자극 최소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세계적인 피부과학연구소, 독일 더마테스트(Dermatest)의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해당 등급은 가장 높은 단계로 피부자극이 가장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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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 뉴본케어’ 물티슈는 연약한 피부와 무른 변으로 자극 받기 쉬운 신생아에 적합한 제품이다. 도톰한 천연펄프 함유 원단에 기저귀 크림과 판테놀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하기스 모이스쳐 케어’는 피부보습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바오밥나무씨’ 추출물을 ‘하기스 내츄럴 케어’는 피부진정 효과로 알려진 ‘알로에베라 잎가루’를 함유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물티슈 담당자는 “엄마의 마음으로 물티슈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을 중요시 했다”며 “천연펄프를 주원료 한 원단으로 차별화된 부드러움과 도톰한 품질을 구현했으며, 북미 지역의 조림된 천연펄프 사용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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