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황교안, 4·3 선거현장 다시 찾아 민심 다지기

창원성산,통영·고성 방문

내년 총선 대비 민심 확보

지난달 30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강기윤 후보 선거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창원축구센터를 찾아 장외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제공=자유한국당지난달 30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강기윤 후보 선거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창원축구센터를 찾아 장외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제공=자유한국당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4·3 재보궐선거의 현장이었던 경남 창원성산, 통영·고성을 찾아 지역 민심을 다진다. 1년 후 다시 치러질 총선에 대비해 자유한국당이 지방 민심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황 대표는 오후에 창원에서 강기윤 후보와 함께 반송시장을 찾아 낙선 인사에 나선다. 이후 경남도당에서 우수당원 표창 및 간담회를 열어 당원들의 선거 노력을 치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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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통영·고성으로 이동한 황 대표는 정점식 의원과 함께 고성시장과 통영 중앙시장에서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고성 정 의원의 선거사무소에선 당선에 공로가 있는 당원들에게 표창을 하고 선거에 대한 소회를 밝힌다.

김인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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