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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5G '저점 매수 기회' 전략 매수 종목 TOP 3




■■ 비메모리 키우는 삼성전자 '지금 매수기회?' (전략확인)






비메모리(CPU·모바일AP·파운드리 등)를 키우고 있는 삼성전자가 내년 이후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5세대(5G) 통신 반도체를 적극 육성해 글로벌 강자인 퀄컴에 도전한다. 장기적으로 4G(LTE) 통신 반도체에서 보였던 격차를 5G에서는 크게 줄이고, 퀄컴과 양강 체제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5G 통신 반도체의 경쟁력·시장지배력을 높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해 초 제시한 '2030년 비메모리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한다는 게 삼성전자의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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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G 스마트폰의 인기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의 납품 문의 등으로 5G 통신 모뎀칩(반도체)의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고 당초 계획보다 생산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5G 모뎀칩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곳은 삼성전자 외에 퀄컴, 인텔 정도가 꼽힌다. 삼성전자는 최근 5G 모뎀칩인 '엑시노스 모뎀 5100'과 이와 함께 구동하는 칩 등을 묶어 '5G 모델 솔루션'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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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통신 반도체는 현재 모뎀칩이 별도로 생산·탑재되는 방식이지만, 향후 LTE처럼 모바일AP(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연산칩)와 모뎀 등을 하나의 칩으로 구현하는 시스템온칩(SoC) 형태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추세에 맞춰 시장도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허국 삼성전자 시스템LSI 전무는 "5G에 있어 높은 기술 혁신을 지속하고 있고 5G 모뎀은 LTE와 달리 2강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2020년까지 5G 스마트폰을 출시하려는 신규 고객 확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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