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농업전문경영인은 시설채소 부문 양주시 권윤중, 포천시 김장연, 과수 부문 안성시 이상흥, 가평군 송해동, 버섯 부문 광주시 임광혁, 화훼 부문 광주시 김생원, 한우 부문 화성시 홍창선, 육계 부문 연천군 임달수 등이다.
농업전문경영인들은 농업을 처음 접하는 귀농·귀촌인들과 청년농업인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198명이 활동 중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전문경영인들이 청년농업인 농업기술 멘토, 농장개방을 통한 현장교육 등 경기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