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영 연구원은 “작년에 월드컵과 eSports 등 메이저 스포츠 대회 콘텐츠를 획득하고 IPTV로 채널 다변화에 성공했다”며 “BJ·시청자·광고주 모두에게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각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텐츠형 광고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특히 지난 3월에는 BJ뿐만 아니라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숏클립 비디오 앱 ‘프리캣’ 베타 버전을 출시해 향후 VOD나 숏클립 비디오 또한 광고 매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