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영(오른쪽 세 번째) 롯데자산개발 대표가 11일 서울 중구 본사 인근에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자산개발롯데자산개발은 이광영 대표가 11일 서울 중구 본사 인근 식당에서 직원들과 소통하는 ‘런치 토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런치 토크에는 롯데자산개발 내 노사협의회인 ‘창조드림팀’의 주니어 위원(사원, 대리급 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와 직원들은 회사 생활과 조직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한 직원은 90년대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90년생이 온다’ 책을 이 대표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롯데자산개발은 런치 토크 외에도 19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통쾌한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하는 등 임직원 간 다양한 소통 기회를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통쾌한 프라이데이’는 간단한 먹거리를 즐기며 타 팀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다. 지난 3월에는 창조드림팀 주관으로 전 직원 대상 기업문화 관련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