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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ㆍ혁신디자인 IoT 아파트, '방촌역 세영리첼' 4월 12일 공개




반경 500m 내에 20~30년된 구형아파트가 많은 동구 방촌역 일대에서 최신형 IoT 아파트를 만날 수 있게 된다. 4월 12일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방촌역 세영리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IoT 아파트는 가전기기, 홈네트워크, 스마트시스템 연동으로 어디에서든 실내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아파트이다. 집에서는 패드로, 밖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전자제품, 가스, 전기, 수도 등을 제어하거나 체크할 수 있으며, 부재중 방문자 확인이나 원하는 대로 맞춤형 자동실행이 가능한 혁신적인 주거문화다. 방촌역 세영리첼은 가장 인기높은 중소형 평면과 가장 새로운 시스템으로 일대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랜드마크라 할 수 있다.

방촌역 세영리첼 사업지는 방촌동 1093-1번지, (구)푸드웰 자리이다. 단지는 7개동 403세대(84㎡A 123세대, 84㎡B 199세대, 82㎡ 81세대)로 구성, 지상에 차 없는 특화조경, 쇼핑거리 형태의 편리한 상업시설 등이 특징이다. 단지내 어린이집, 놀이터 2곳, 경로당, 넓은 잔디광장 등 다양하고 풍부한 생활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채광·통풍이 좋은 4BAY, 특화수납의 3.5BAY, 인공지능 홈 IoT 시스템, 다목적 알파룸 등 신주거문화도 매력이다.

모든 생활이 편리한 입지조건으로 도보로 1분 거리에는 방촌역, 도보 5분 거리에는 초등학교, 방촌시장과 차로 5분 거리에 대형쇼핑센터 등 최적주거지의 조건을 고루 갖췄다.
분양예정인 상업시설은 반경 500m 내에 밀집한 5천 3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와 방촌역을 잇는 길목에 위치, 단지내 상주인구와 대단지 유동인구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투자가의 이목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구에 몰린 대형호재 또한 방촌역 세영리첼의 가치요소가 된다. 본격화된 통합신공항 이전계획 및 K2 후적지 휴노믹시티 개발(예정), 인근 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진행중), 활성화된 혁신도시의 후광효과와 공공기관 이전 시즌2 비전, 동대구 역세권 개발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집중된 개발축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오픈 3일간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Big3 경품이벤트로는 첫째, 견본주택에서 일일 추첨을 통해 삼성 65인치 TV를 비롯한 다양한 명품가전 증정, 둘째, 다양한 사은품 증정, 셋째, 견본주택 내에서 세 개의 스탬프를 수집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견본주택 관람 후 설문 제공시 베스트 아이디어를 내는 학생에게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을 증정하는 건축학도 아이디어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당사 홈페이지나 견본주택을 방문해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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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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