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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쉬운 벚꽃엔딩

입력2019.04.14 16:47:34 수정 2019.04.14 16: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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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반 사람 반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봄비가 내린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벚꽃을 감상하며 산책하고 있다. 2019.4.14 yato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봄비가 내렸다가 맑게 갠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서 시민들이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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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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